‘리틀 개미들’은 이 종목을 가장 많이 샀다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27일 자사 미성년 고객 수가 4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시는 키움증권의 미성년 고객 수가 4만명이 되지 않았다.
2020년 국내주식 보유 증가와 함께 15만명을 돌파한 미성년 고객 수는 2021년 해외주식 보유 고객까지 크게 늘며 2021년 39만명, 2022년 45만명, 2023년 48만명을 차례로 넘겼다고 키움증권은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8만명 돌파, 5년전 대비 14 ↑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키움증권은 27일 자사 미성년 고객 수가 4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 주식투자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전이었던 2019년 대비 14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당시는 키움증권의 미성년 고객 수가 4만명이 되지 않았다.
2020년 국내주식 보유 증가와 함께 15만명을 돌파한 미성년 고객 수는 2021년 해외주식 보유 고객까지 크게 늘며 2021년 39만명, 2022년 45만명, 2023년 48만명을 차례로 넘겼다고 키움증권은 덧붙였다.
2022년 이후 미성년 고객의 첫 보유 종목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주식은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였다. 미국주식 관련 ETF 외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포스코홀딩스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해외 주식은 QQQ, SPY, SCHD 등 ETF와 코카콜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꼽혔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호동, SM C&C 이사 됐다…12년간 함께 해
- "너네 엄마 장례식에 온 남자 소개시켜줘" 무례한건가요?
- 남편 가정폭력 폭로 티아라 아름, 극단적선택 시도
- “평범한 일상 감사” 펑펑 울었던 손준호, ‘10개월 中구금’ 어떻게 지냈길래
- "웰컴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감동 세리머니
- ‘축구 레전드’ 안정환, 아들에 1대1 레슨…이혜원 “보기 좋네”
- 전혜진, 또 비보…故이선균 보낸지 3개월만에 '시부상'
- " 썸남과 곰장어 먹고 모텔?"...한혜진, 아찔한 19금 토크 '깜놀'
- '김수현과 무슨 관계?' 김새론, 드디어 입 열었다 "많은 고민했지만"
- 이강인 도움에 ‘합작골’ 넣고 포옹한 손흥민…캡틴이 이강인에게 당부한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