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홀로 상승…정부, 납품단가 지원한다

김수영 기자 2024. 3.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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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주요 과일과 과채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울토마토만 가격이 오르자 정부가 지원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부터 사과, 감귤, 토마토, 참외, 딸기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를 지원하다 지난 18일 8개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21개로 늘렸지만, 방울토마토는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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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주요 과일과 과채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울토마토만 가격이 오르자 정부가 지원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26일) 기준 방울토마토 평균 소매가격은 1㎏당 1만 4천533원으로 1년 전보다 30%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부터 사과, 감귤, 토마토, 참외, 딸기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를 지원하다 지난 18일 8개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21개로 늘렸지만, 방울토마토는 빠져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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