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문화배달부 34명 탄생…“주민 문화 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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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문화배달부 양성교육을 거쳐 문화배달부 34명을 배출했다.
문화배달부는 연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면 지역 거점시설·권역시설과 배후 마을 등 문화·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읍·면을 찾아가 주민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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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이 문화배달부 양성교육을 거쳐 문화배달부 34명을 배출했다.
문화배달부는 연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면 지역 거점시설·권역시설과 배후 마을 등 문화·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읍·면을 찾아가 주민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읍 소재지나 인근 대전광역시를 가야만 누릴 수 있던 다양한 공예수업이나 이동이 불편해 참여가 어려웠던 노인을 위한 마을 단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철 옥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문화배달부를 활용해 농촌 마을에 부족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옥천지역 어디든 최소한의 문화서비스는 누릴 수 있도록 문화배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농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문화배달부 양성 및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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