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동부창고서 ‘오늘의 팝업’ 열어

안영록 2024. 3.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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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4월 18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 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비는 5000원부터 3만원까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아동예술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요일 '망쳐도 괜찮은 미용실', '바스락 지갑 만들기' 등 어린이의 미적 감각과 창의성을 높이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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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4월 18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 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년단체인 에이드풀을 비롯해 손땀, 하우즈잇, 마이봄 등 지역 9개 공방·문화기획자들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오늘의 팝업’ 홍보물. [사진=청주시]

이번 팝업은 △인테리어 소품편 △아동예술 프로젝트 등 2개 테마로 운영한다.

인테리어 소품편은 라탄·천연스톤·유리공예·원예·꽃꽂이·디퓨저 조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5000원부터 3만원까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아동예술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요일 ‘망쳐도 괜찮은 미용실’, ‘바스락 지갑 만들기’ 등 어린이의 미적 감각과 창의성을 높이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창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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