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8~39세 청년창업가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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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초기 과정에 필요한 간접사업비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청년 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대전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은 청년 창업가 1600여명을 지원했으며,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대전시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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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교육비·식비 등 간접사업비 지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초기 과정에 필요한 간접사업비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시는 청년 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가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사업 공고문에 있는 이메일로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거주 기간, 창업 기간, 연간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2일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대전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은 청년 창업가 1600여명을 지원했으며,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대전시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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