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지원 협의회 개최…지자체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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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도내 지자체와 직업계고교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오동규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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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도내 지자체와 직업계고교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은 2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제1회 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지원’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산업의 특수성과 지역 직업계고의 특색을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12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의 내용은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 정착 지원, 지자체 소식지 등을 활용한 직업교육 홍보 방안, 학교-지자체-지역기업 상시 협의체 구축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 상승,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오동규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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