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시트콤으로 데뷔, 코미디 연기에 갈망 있다” (7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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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코미디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엄기준이 선역에 대한 갈망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기준은 "선역 보다는 코미디에 대한 갈망이 있다. 20개의 작품을 했으면 16,7개를 악역한 것 같다. 내가 데뷔가 시트콤이었다. 난 코믹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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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엄기준이 코미디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엄기준이 선역에 대한 갈망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기준은 "선역 보다는 코미디에 대한 갈망이 있다. 20개의 작품을 했으면 16,7개를 악역한 것 같다. 내가 데뷔가 시트콤이었다. 난 코믹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이준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해서 다친다. 심히 걱정된다"고 걱정했고 이준은 "진짜가 아니고 연기다. 서로 괴롭히고 뒤통수도 치지만 내가 어떻게 하든 다 받아주신다. 내가 훨씬 후배인데 조금 더 마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래서 더 합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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