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마을방문서 나온 건의건수 663건" 신속처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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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햇다.
27일 최영일 군수는 '2024년 마을방문 및 군정설명회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자"라며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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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햇다.
27일 최영일 군수는 '2024년 마을방문 및 군정설명회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자"라며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보고회는 연초 마을방문 및 군정설명회 등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663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내달 1일까지 3회에 걸쳐 각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군민들로부터 접수된 총 663건의 건의사항 중 마을 방문을 통해 접수된 것은 571건이며 군정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것은 92건이다.
특히 도로시설과 지역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과에 가장 많은 295건이 접수됐고 이어 건강장수과, 경제교통과, 안전재난과 순으로 많은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에 해당 부서는 현지 출장과 건의자 면담 등을 통해 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보고회에서는 이미 완료된 건과 추경예산 편성 건의, 상급 기관 건의 및 타 기관 이첩, 장기 검토 및 시행 불가 등 다양한 처리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군은 주민 불편을 신속하기 해소하고자 시급한 건의사항은 상반기 중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검토 사안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접수된 건의사항과 추진 중인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주민들에게 안내해 군민이 만족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부서 간 업무의 공조를 철저히 해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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