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황정음 “희생을 가르쳐준 두 아들에게 감사”

이민지 2024. 3.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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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이 야망을 위해 딸을 버린 엄마 연기 고충을 밝혔다.

황정음은 "나는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는데 내 삶은 아이를 낳기 전의 삶과 후의 삶으로 나뉜다. 내가 누군가에게 희생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두 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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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황정음이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이 야망을 위해 딸을 버린 엄마 연기 고충을 밝혔다.

황정음은 "나는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는데 내 삶은 아이를 낳기 전의 삶과 후의 삶으로 나뉜다. 내가 누군가에게 희생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두 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라희는 내가 다가가고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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