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브라질, 평가전에서 3대 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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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스페인과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이 먼저 두 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브라질은 2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터뜨려 3대 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스페인의 16살 라민 야말은 팀의 선취골로 연결되는 페널티킥을 유도해냈고, 브라질의 17살 엔드릭은 지난 24일 잉글랜드전 결승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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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스페인과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이 먼저 두 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브라질은 2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터뜨려 3대 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스페인의 16살 라민 야말은 팀의 선취골로 연결되는 페널티킥을 유도해냈고, 브라질의 17살 엔드릭은 지난 24일 잉글랜드전 결승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2대 2로 비겼고, 프랑스는 칠레에 3대 2로, 독일은 네덜란드에 2대 1로 각각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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