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조윤희 “악역 심적으로 힘들다, 다시 착한역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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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착한 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 윤종훈이 위장 부부 호흡 소감을 밝혔다.
윤종훈은 "우리가 19개월간 만나서 촬영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희 누나와 즐겁게, 감사하게 영광스럽게 연기했다"고 조윤희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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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조윤희가 착한 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3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 윤종훈이 위장 부부 호흡 소감을 밝혔다.
윤종훈은 "우리가 19개월간 만나서 촬영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희 누나와 즐겁게, 감사하게 영광스럽게 연기했다"고 조윤희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악역으로 열연한 조윤희는 "시즌1 제작발표회 때 악역이 재밌다, 잘 맞는다 말씀드렸는데 쭉 해보니까 안 맞는 것 같다. 계속 나쁜 짓만 하니까 심적으로 힘들다. 이제 착한 역을 다시 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드라마에서 모성애가 강했다. 시즌2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위장부부지만 남편이 생겨서 좋았다. 윤종훈 배우와 가짜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위장부부지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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