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지원센터에 후원금 3억 전달

김유승 기자 2024. 3. 27.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7일 국민연금나눔재단과 함께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 원을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의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매분기 후원품과 안부인사를 전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단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약 5만 명 고령층에게 △식료품 △폭염·한파 대비 냉난방품 △화장실 안전용품 등 37억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의 모습. 2024.1.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27일 국민연금나눔재단과 함께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 원을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의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매분기 후원품과 안부인사를 전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단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약 5만 명 고령층에게 △식료품 △폭염·한파 대비 냉난방품 △화장실 안전용품 등 37억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에도 전국 112개 지사에서 4520여 명의 수급자 자택에 방문해 후원품을 전하고,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앞으로도 공단은 연금 수급자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