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직원들 만나 "가치관 차이 존중, 신뢰·소통해야"

이민우 2024. 3.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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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공감IBK'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면서 "토크콘서트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많이 듣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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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로 소통 행보…"다양한 경험·생각 듣겠다"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공감IBK'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공감IBK'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리더와 팔로워, 함께 걷는 IBK"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신입부터 팀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리더와 팔로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라 생각한다"며 "세대·직급간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크콘서트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많이 듣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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