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올해 첫 전시…'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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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4월6일부터 6월20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 1~5전시실과 야외에서 올해 첫 기획전인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돌챙이 11인의 작업 도구와 일지, 그들이 쌓아올린 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비롯해 돌챙이 인터뷰와 작업 영상이 전시된다.
4월6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돌챙이 토크쇼 '너와 내가 쌓은 작은돌, 제주 돌챙이', 세미나 '돌챙이가 제주를 쌓다'가 연이어 오백장군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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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4월6일부터 6월20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 1~5전시실과 야외에서 올해 첫 기획전인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돌챙이는 돌을 깨고, 다듬고, 쌓는 일을 하는 장인을 칭하는 제주어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 돌담의 전통을 보존하는 돌빛나예술학교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제주 돌챙이 11인의 작업 도구와 일지, 그들이 쌓아올린 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비롯해 돌챙이 인터뷰와 작업 영상이 전시된다.
4월6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돌챙이 토크쇼 '너와 내가 쌓은 작은돌, 제주 돌챙이', 세미나 '돌챙이가 제주를 쌓다'가 연이어 오백장군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제주 돌챙이의 거친 손끝으로 이뤄낸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살펴보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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