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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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재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분양대상은 종전과 같이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토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공정한 절차로 분양해 광양만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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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재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분양대상은 종전과 같이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토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다.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을 추진하는 사업 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해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2024년 4월 26일까지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공정한 절차로 분양해 광양만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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