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클라우드 코어망 구축업체 선정 착수

오규진 2024. 3.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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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클라우드 코어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나선다.

스테이지엑스는 국내·외 유명 클라우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정보 요청'(RFI)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클라우드 코어망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컨소시엄 주축을 이룬 스테이지파이브와 협업해 코어망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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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업체 대상 사전 정보 요청
스테이지엑스 [스테이지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클라우드 코어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나선다.

스테이지엑스는 국내·외 유명 클라우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정보 요청'(RFI)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정보 요청은 제안서를 작성하기 전 일반적인 기술 흐름이나 제품정보를 취합하기 위해 개괄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단계다.

스테이지엑스는 클라우드 코어망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클라우드 코어망 인프라가 비용 효율 외에도 가용성과 확장성, 안전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을 적용해 기존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과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컨소시엄 주축을 이룬 스테이지파이브와 협업해 코어망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 통신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디지털 환경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절감한 비용이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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