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병·의원장 대상 아트테크·절세 세미나 개최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4. 3.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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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알파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2시 DB금융센터 27층 알파클럽 VIP객장에서 병·의원 원장을 대상으로 '아트테크·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 알파클럽에서는 알렉스 카츠와 줄리안 오피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월 2회 아트컬렉팅 세미나와 아트테크를 각각 진행해 수집 노하우와 자산증식·절세를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30일 오후 2시에는 병원과 병의원 원장들을 위한 특화한 '아트테크·절세' 플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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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로 사업세 절감
세무사 일대일 상담 기회
DB금융투자 알파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2시 DB금융센터 27층 알파클럽 VIP객장에서 병·의원 원장을 대상으로 ‘아트테크·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 알파클럽에서는 알렉스 카츠와 줄리안 오피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월 2회 아트컬렉팅 세미나와 아트테크를 각각 진행해 수집 노하우와 자산증식·절세를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30일 오후 2시에는 병원과 병의원 원장들을 위한 특화한 ‘아트테크·절세’ 플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세나 법인세를 절감하고 상속재원을 마련할 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미술 관련 세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세무사를 초빙해 최근 병의원 세무이슈를 분석하고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이 작고한 후 ‘이건희 컬렉션 기증 효과’가 화두가 됐다”며 “기존에는 미술품을 현금화해 상속세를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 방안이었지만 이건희 컬렉션을 기증해 상속재원으로 사용됐기에 국내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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