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출생아 2만 1천 명…역대 최저

정연 기자 2024. 3.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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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 1천442명으로 1년 전보다 7.7% 줄었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가 2만 명대를 회복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열 달 만입니다.

올해 1월 사망자 수는 3만 2천490명으로 1년 전보다 174명(0.5%)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1월 인구는 1만 1천47명 자연 감소해 51개월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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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 1천442명으로 1년 전보다 7.7% 줄었습니다.

역대 1월과 비교하면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가 2만 명대를 회복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열 달 만입니다.

올해 1월 사망자 수는 3만 2천490명으로 1년 전보다 174명(0.5%)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1월 인구는 1만 1천47명 자연 감소해 51개월째 줄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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