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과 다른 청량함 새롭게 바뀐 ‘4세대 맥주’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100% 올몰트 맥주… 매출 성장 견인
빙산 모티브 디자인 적용 청량함 강화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KRUSH)’는 개인의 취향이 중시되는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4세대 맥주다.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의 올몰트를 계승했다.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ml 병, 500ml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ml, 470ml, 500ml의 캔 제품이 있으며 향후 PET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론칭 이후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매출이 46% 늘어났으며, 1월 말부터 입점을 시작한 편의점의 경우 500ml 캔 제품 기준 85% 이상의 분포율을 보이고 있다.

크러시는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 병을 도입했으며,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하여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전면에 내세우며, 빙산 모형, 크리스털 조명 등 다양한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크러시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 등 전국의 11개 유명 상권에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러시의 색깔인 라이트 블루 톤을 활용해 시원함과 청량함을 연출한 팝업 스토어는 사진 촬영과 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모델 사진 체험존, 크러시 무드등 만들기 등의 코너로 구성된 길을 따라 크러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