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준, SM 공동대표로 선임…"하반기 신인 걸그룹 데뷔"

최재서 2024. 3. 27.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탁영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SM은 "탁영준 공동대표는 신인 라이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포함해 지적재산(IP) 비즈니스를 총괄해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SM 3.0 전략의 핵심인 멀티 프로덕션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뛰어난 역량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영준(왼쪽)·장철혁(오른쪽) 공동대표 [S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탁영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SM은 이날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탁영준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SM은 "탁영준 공동대표는 신인 라이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포함해 지적재산(IP) 비즈니스를 총괄해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SM 3.0 전략의 핵심인 멀티 프로덕션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뛰어난 역량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얼마 전 데뷔한 NCT 위시(NCT WISH)는 물론 하반기 데뷔할 여자 신인팀 등 지속해서 경쟁력 있는 새 IP(지식재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