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보험중개법인 초청 경영설명회

신유진 기자 2024. 3. 27.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은 보험중개법인을 대상으로 조합의 공제사업을 홍보하는 '보험중개법인 초청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경영설명회를 마중물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보험중개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제사업 성장동력 확보와 건설보험시장 내 조합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공제사업 성장동력 확보
건설공제조합이 최근 보험중개법인 초청 경영설명회를 열었다. /사진=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보험중개법인을 대상으로 조합의 공제사업을 홍보하는 '보험중개법인 초청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중개업은 1997년 보험산업의 선진화와 보험소비자의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보험전문가로 구성된 보험중개법인은 보험설계사와는 다르게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소비자 친화적 판매 채널이다.

조합은 영업경쟁이 심화되는 건설보험시장에서 공제사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영업 저변 확대를 위해 보험중개법인을 활용한 영업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보험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여러 법인의 책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조합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조합의 다양한 공제상품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보험중개법인의 한 임원은"조합의 안정적 재무구조와 우수한 공제상품이 인상 깊었다"며 "건설공제조합이 향후 보험중개법인들과 건설보험시장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합 관계자는 "경영설명회를 마중물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보험중개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제사업 성장동력 확보와 건설보험시장 내 조합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