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폭스, 다양한 기술 집약한 전기차 ‘α T5’·’α S H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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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Arcfox)가 브랜드가 중형 SUV 모델인 α T5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대형 세단, α S HI를 공개했다.
아크폭스 α T5는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 'Towards the Light'에 맞춰 구현된 보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의 디테일을 곳곳에 배히차며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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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편의사양과 자율주행 기술 적용
아크폭스 α T5는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 ‘Towards the Light’에 맞춰 구현된 보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의 디테일을 곳곳에 배히차며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한다.
특히 α T5는 다부진 스타일의 정통 SUV가 아닌 낮은 차체와 날렵한 전면 디자인, 그리고 매끄러운 루프 라인 및 플루팅 루프 스타일의 디테일 등을 더해 더욱 세련된 SUV의 매력을 자아낸다.
실내 공간은 수평적인 대시보드와 계기판과 통합된 15.6인치 크기의 거대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배치해 미니멀한 감성을 자아내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연출 등이 더해져 차량의 가치를 더한다.
185kW 혹은 200kW의 전기 모터를 통해 준수한 운동 성능을 보장한다. 또 CATL에서 공급한 65kWh, 79.2kWh의 배터리를 통해 520~660km의 주행 거리를 보장, 전기차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다.
기존 모델 대비 ‘기술 가치’를 강조한 α S HI는 보다 고급스럽고 정교한 연출에 집중한 차량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 그리고 시장에서의 평가를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기술이 차체 곳곳에 자리하며 각종 카메라, 센서 등이 더욱 쾌적한 일상의 주행을 보장한다. 실제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α S HI는 레벨 3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다만 아크폭스의 차량은 모두 화웨이의 부품 및 기술을 활용하는 만큼 중국 외 시장의 출시는 불투명하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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