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댓글부대' 예매 10만명 돌파…박스오피스 1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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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가 예매 관객 1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부대'는 27일 오전 8시1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0만9000명으로 예매 순위 최상단을 차지했다.
2위 '파묘'(약 6만2000명)와는 4만명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예매 추세라면 '댓글부대'는 공개 당일인 이날 무난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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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댓글부대'가 예매 관객 1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부대'는 27일 오전 8시1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0만9000명으로 예매 순위 최상단을 차지했다. 2위 '파묘'(약 6만2000명)와는 4만명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예매 추세라면 '댓글부대'는 공개 당일인 이날 무난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댓글부대'는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 받은 안국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자 임상진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전그룹 관련 기사를 썼다가 기사 오보로 판명 나면서 정직 당한 뒤 만전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반격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기자 출신 장강명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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