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4대 필하모닉+3대 소프라노와 화음 맞춘다

장민수 기자 2024. 3. 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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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과 합동 공연을 펼치며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한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공연을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차 펼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세계 3대 소프라노로 평가받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의 무대는 물론,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와 함께 초대형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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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공연
5월 23일부터 2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과 합동 공연을 펼치며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한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공연을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차 펼친다고 밝혔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이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현역 악장과 수석, 핵심 정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호중은 세계 3대 소프라노로 평가받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의 무대는 물론,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와 함께 초대형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KBS 주최로 열린다.

사진=버드케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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