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7000원+데이터 5GB…LGU+,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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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 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3만 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며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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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 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3만 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며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타 통신사가 출시한 동일 금액 요금제 대비 1GB를 더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출시된 3만 원대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하면서 데이터 제공량도 많다"고 강조했다.
기존 5G 저가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한다.
4월 1일부터 기존 4만 원대 요금제인 '5G 슬림+(월 4만 7000원)'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종전 6GB에서 9GB로 늘린다. 기존 5만 원대 요금제인 '5G 라이트+(월 5만 5000원)'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도 14GB로 함께 확대한다.
5만 원대 요금 구간에선 고객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5G 베이직+'를 출시한다. 5G 베이직+는 월 5만 9000원에 24GB의 데이터가 기본 제공된다. 기본 데이터를 다 쓰면 최대 1M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LG유플러스의 5G 요금제는 월 3만 7000원에서 13만 원까지 총 15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월 4만 2000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로 계속 이용)를 제공하는 '5G 다이렉트 42'와 월 3만 원에 데이터 5GB(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를 제공하는 '5G 다이렉트 30'도 함께 출시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전무)은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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