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비교적 '포근'…전국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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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는 쌀쌀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16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낮 최고기온 서울이 16도, 강릉이 17도, 대전과 전주, 광주 19도, 부산 16도, 제주가 1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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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는 쌀쌀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16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대전도 19도, 대구가 18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았는데요.
해가 나면서 안개는 모두 사라졌고요.
현재 맑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별다른 비나 눈 예보 따로 없이 대체로 맑겠고 가끔 구름의 양만 많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해안가 안전사고는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이 16도, 강릉이 17도, 대전과 전주, 광주 19도, 부산 16도, 제주가 1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 곳곳에, 또 모레는 일부 중부와 전북 동부 지역에 비 예보가 들어 있고요, 다음 주에는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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