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바오패밀리 팝업존 운영…“푸바오와 사진 찍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설치된 바오패밀리 팝업존. /신라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손잡고 서울점에 바오패밀리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7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 카페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등 바오패밀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된다.

바오패밀리 팝업존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팝업존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매일 50명 한정으로 푸바오 AR포토카드 6종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점 등에서 바오패밀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5월 23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마그넷, 그립톡, 대나무 칫솔 등 바오패밀리 굿즈와 바오패밀리 디자인카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서울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며 “팝업존에는 사진이 잘 나오는 구도에 즉석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바오패리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바로 인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