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환율, 장중 1347원 터치…연고점 돌파
이정윤 2024. 3.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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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했다.
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39.5원)보다 7.5원 오른 13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7일(1346.7원)의 연고점을 돌파한 것이다.
이날 위안화 약세와 위험선호 둔화, 달러화 강세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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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했다.
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39.5원)보다 7.5원 오른 13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7일(1346.7원)의 연고점을 돌파한 것이다.
이날 위안화 약세와 위험선호 둔화, 달러화 강세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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