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방송 70% 확대 편성”…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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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라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사진) 개편과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TV 홈쇼핑 시청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 TV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라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영상 플레이어도 개편한다.
모바일 라이브 담당 산하 조직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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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라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사진) 개편과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TV 홈쇼핑 시청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온스타일은 올해부터 라방 편성을 지난해보다 70% 이상 늘리고 볼거리가 풍성한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5일 모바일 앱 홈 화면을 개편해 최상단에 쇼트폼(짧은 영상)을 배치, 주목도를 높인다. 또 TV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라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영상 플레이어도 개편한다.
모바일 라이브 담당 산하 조직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는 기획팀과 제작팀만 있었으나 전략팀과 편성팀, 마케팅팀, 신규채널기획팀까지 기능을 세분화해 조직 규모가 두 배 가까이로 커졌다. 모바일 라이브에 특화된 전문 상품기획자와 프로듀서도 육성한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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