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0연승… 그 중심엔 가드 이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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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33·LG·사진)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모범생이다.
프로농구에 입문한 2013∼2014시즌 31경기(정규리그 54경기)에 출장했고, 2014∼2015시즌부터 결장한 적이 없다.
가드 이재도(180㎝)는 최근 LG의 10연승을 진두지휘했다.
LG는 지난달 15일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2경기를 남기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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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근 2경기 연속 20득점

이재도(33·LG·사진)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모범생이다. 프로농구에 입문한 2013∼2014시즌 31경기(정규리그 54경기)에 출장했고, 2014∼2015시즌부터 결장한 적이 없다. 이재도는 2014년 10월 11일부터 연속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까지 442경기 연속 출장으로 한국농구연맹(KBL) 역대 2위다.
가드 이재도(180㎝)는 최근 LG의 10연승을 진두지휘했다. LG는 지난달 15일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2경기를 남기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1위 DB(40승 13패)와 LG(35승 17패)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4강(이상 5전 3선승제)에 직행한다. 이재도는 10연승을 거두는 동안 경기당 평균 12.9득점과 5.4어시스트를 챙겼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선 연속으로 20득점을 올렸다.
LG가 10연승을 거둔 건 2015년 1월 이후 9년여 만이다. 이재도는 연승 기간에 값진 기록도 세웠다. 지난 17일 DB와의 경기에서 통산 5000득점-2000어시스트 고지를 밟았다. 역대 10번째다. 그리고 24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선 통산 600스틸을(역대 23번째) 채웠다.
이제 우승이란 숙제를 풀어야 한다. LG가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팀 내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는 이재도 뿐이다. 2020∼2021시즌 KGC(현 정관장) 소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재도는 연승 기세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도는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7승(4강, 챔피언결정전)이 남았다”면서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와는 다르고 팀에서 우승 반지가 있는 유일한 선수인 만큼 그 경험을 동료들과 공유해 좋은 결과를 팬들께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오프 6개 팀은 이미 가려졌다. DB와 LG, 그리고 KT, SK, KCC, 현대모비스다. 정규리그는 오는 31일 종료되며 다음 달 4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 15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 27일부터 챔피언결정전이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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