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개막 명단 제외‥"기량 아닌 팀 구성에 따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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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박효준이 시범 경기 맹타에도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습니다.
오클랜드 구단 리포터로 활동하는 제시카 클라인슈미트는 오늘 마지막 시범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시범경기에 나선 박효준은 22경기에서 21개의 안타를 치며 타율 4할8푼8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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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박효준이 시범 경기 맹타에도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습니다.
오클랜드 구단 리포터로 활동하는 제시카 클라인슈미트는 오늘 마지막 시범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또, 마크 캇세이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 결정이 박효준의 기량에 따른 것이 아닌, 팀 구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시범경기에 나선 박효준은 22경기에서 21개의 안타를 치며 타율 4할8푼8리를 기록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379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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