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들락날락’ 영농체험 주말농장 ‘인기’

2024. 3.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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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23일 도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들락날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11개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말농장을 재방문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말농장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귀농·귀촌인으로써 청도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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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외 부산경남권에서 30개팀 참가
청도군 ‘들락날락’ 주말농장 참가자 모습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23일 도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들락날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대구, 부산, 경남 등 도시민 30개 팀을 대상으로 화양읍 토평리 일원에 텃밭을 무료로 분양해 1팀당 5평 정도의 텃밭을 분양했다.

이 중 11개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말농장을 재방문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들락날락 주말농장은 오는 12월 초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말농장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귀농·귀촌인으로써 청도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청도)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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