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T클라우드 신임 대표에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CT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전문가로 손꼽히는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최지웅 내정자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이미 지난 25일부터 KT클라우드로 출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 내정자, 클라우드 기술·비즈니스 전문가로 평가돼
1월 시작된 직무대행체제 끝...경영 안정성 높아질 듯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전문가로 손꼽히는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최지웅 내정자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이미 지난 25일부터 KT클라우드로 출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가 주총을 거쳐 신임 대표로 취임하면 황태현 대표는 다시 경영기획본부장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지난 1월24일 선임된 황 대표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사실상 직무대행체제였다. KT클라우드는 직무대행체제를 빠르게 끝내고 최지웅 대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클라우드는 최지웅 신임 대표 선임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4대 오케스트라 단원들, 김호중과 공연하러 내한?
- “호주서 이 집 조심하세요”…韓 유튜버가 워홀 도중 겪은 일
- “먹으면 안됩니다”…26만원 초코송이 이어폰, 日서 완판
- 전혜진 오늘 시부상… 故 이선균 떠난 지 3개월 만
- 위생모 쓰고 김치찌개 만드는 윤석열 대통령 '맛있나?'
- 한미관계 ‘가스라이팅’ 비판하던 김준형, 아들은 美국적 선택
- “부자 만들어 줄게” 339억 들고 튄 고깃집 딸 송치
- 조국 대표, 서울대 파면→해임 징계수위 낮아져
- 레고랜드에 '200억짜리' 새 놀이기구 들어온다.. 정체는?
- “시신만 80조각”…육군 중사는 왜 여자친구를 토막냈나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