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중앙부처 연이어 방문해 예산확보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재 홍천군수가 정부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신 군수는 "홍천군민의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를 위해 더욱 발로 뛰고 꼼꼼하게 챙겨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지속해서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재 홍천군수가 정부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벌나무 가지 주정추출물을 활용한 간 건강 기능성 검증 및 개별인정형 원료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브랜드 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신 군수는 이어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 심사과를 차례로 방문해 실무진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 타당성 통과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신 군수는 “홍천군민의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를 위해 더욱 발로 뛰고 꼼꼼하게 챙겨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지속해서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