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연내 FDA 임상 신청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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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업체 나이벡(138610)이 장 초반 강세다.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NP-201'의 임상 시험계획을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나이벡은 'NP-201'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염증성 장질환치료제로 임상 1b/2a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임상시험계획 과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나이벡은 지난 1월부터 'NP-201'의 염증성 장질환치료제 미국 임상을 위해 FDA와 사전협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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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업체 나이벡(138610)이 장 초반 강세다.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NP-201’의 임상 시험계획을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58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 대비 12.06%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나이벡은 ‘NP-201’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염증성 장질환치료제로 임상 1b/2a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임상시험계획 과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나이벡은 지난 1월부터 ‘NP-201’의 염증성 장질환치료제 미국 임상을 위해 FDA와 사전협의를 진행해왔다. 나이벡은 올해 하반기 ‘NP-2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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