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한소희에서 김지원으로 환승?… 광고모델 바뀐다

고성민 기자 2024. 3.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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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32)이 물망에 올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30)의 모델 계약은 3월 초에 만료됐다.

롯데칠성은 김지원을 새로운 모델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은 과거 하이트진로가 수입판매한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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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32)이 물망에 올랐다.

배우 김지원이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30)의 모델 계약은 3월 초에 만료됐다.

롯데칠성은 김지원을 새로운 모델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은 과거 하이트진로가 수입판매한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 측은 처음처럼의 새 모델을 다음 달 중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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