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유니버설 뮤직그룹과 독점 계약…장초반 6%대 강세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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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세계 최대 음악 기업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음반 유통 독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10년간의 음반·음원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세계 최대의 음악 레이블이자 음반·음원 유통사로 하이브와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반·음원 유통 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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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보다 7.88% 오른 22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전날까지 5거래일을 연달아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부터 큰 상승 폭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10년간의 음반·음원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앞으로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북미 지역 활동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세계 최대의 음악 레이블이자 음반·음원 유통사로 하이브와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반·음원 유통 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음악 산업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업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확보했다”며 “서로의 헌신을 전제로 체결된 이번 파트너십은 아티스트, 팬, 음악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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