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근로자의 날에는 주식 시장도 쉰다

김병준 기자 2024. 3. 2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주식 시장도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증권·파생상품·일반상품(석유, 금, 배출권 등) 시장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증권시장에서는 주식 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도 모두 해당된다.

장내 파생사품 시장에서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EUREX)와 연계한 글로벌 시장이 모두 포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생·일반 상품 모두 휴장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 사진 제공=거래소
[서울경제]

한국 주식 시장이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증권·파생상품·일반상품(석유, 금, 배출권 등) 시장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주식 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도 모두 해당된다. 유럽 파생상품거래소(EUREX)와 연계한 거래도 운영되지 않을 예정이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