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 82만명"…아이유, 말레이시아 콘서트도 '단숨' 매진

이재훈 기자 2024. 3.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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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한국시간) 진행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쿠알라룸푸르(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티켓 예매에서 표가 단숨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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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유.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한국시간) 진행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쿠알라룸푸르(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티켓 예매에서 표가 단숨에 매진됐다.

아이유는 오는 6월 8~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월드 투어 '허' 일환으로 콘서트를 연다.

이담은 "말레이시아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접속이 과열돼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으며, 대기도 1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 서버 복구 과정이 발생했다. 여기에 동시 접속인원은 82만 명까지 몰려 아이유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매 월드투어 티케팅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서울, 요코하마, 타이페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공연도 티케팅에서 단숨에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아이유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유애나와 가까이서 교감했다는 평을 들었다. 홍콩, 마닐라(불라칸), 런던, 베를린의 티켓 예매 상세 정보는 추후 오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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