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한국애견연맹, 반려동물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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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지난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애견연맹과 반려동물 관련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애견연맹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 교육기관은 구미대가 최초다.
이 총장은 "한국애견연맹은 세계애견연맹(FCI)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애견단체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케어과가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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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지난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애견연맹과 반려동물 관련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애견연맹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 교육기관은 구미대가 최초다.
이날 행사에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정보 공유 △세미나·워크숍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조 △폭넓은 실습 경험 제공을 위한 강사 지원 등이다.
구미대는 신설학과인 반려동물케어과에 실내외 훈련장과 애견미용 실습실, 베이싱룸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장은 "한국애견연맹은 세계애견연맹(FCI)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애견단체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케어과가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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