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한국에서" 제주 찾는 외국인들...롯데관광개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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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이 상승세를 보이는 건,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3월 제주 방문 외국인 수는 11만73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월 10만1143명, 2월 10만7698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고, 3개월 연속 1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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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인다.
27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410원(4.34%) 오른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에는 9930원까지 치솟아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이 상승세를 보이는 건,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3월 제주 방문 외국인 수는 11만73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월 10만1143명, 2월 10만7698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고, 3개월 연속 10만명을 넘어섰다. 3개월 연속 제주 외국인 관광객이 월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제주지역 면세점과 카지노 등이 점점 더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내 카지노 매출액은 올해 들어 매달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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