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삭풍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솔루스첨단소재 20%↑

정다인/삼성증권 2024. 3. 27. 0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밤사이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분기 말을 맞은 차익 실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하락 반전하자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뉴욕증시 하락세는 국내 증시 하락 출발로 이어졌습니다.

개인들이 매도 물량을 소화하고 있지만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36포인트 하락한 2753.73포인트로, 코스닥은 2.78포인트 하락한 913.3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개인이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감에 8거래일 연속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엔비디아의 하락이 반도체 주에 영향을 줬습니다.

8만 원 선을 목전에 뒀던 삼성전자와 HPSP, 동진쎄미켐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북미 그래픽처리장치 기업의 신제품 인공지능 가속기에 자사의 하이앤드 동박을 탑재하기 위한 첫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증시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다인/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3764_365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