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조리기술 분야 상생발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3.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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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가 최근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와 조리기술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장 총장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과 협회가 상생발전 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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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왼쪽)과 전동욱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장./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가 최근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와 조리기술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조성연 산학취업처장, 최영심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과 전동욱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장, 김경일 사무국장, 김애숙 조리교육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학-협회의 상생발전을 통해 조리기술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합의했다.

장 총장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과 협회가 상생발전 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지회장은 "수원여자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학의 후진양성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수원여대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여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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