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BPA·북항통합개발추진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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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이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7일 BPA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따르면 부산지검 수사관들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약 11시간에 걸쳐 부산 중구 중앙동 BPA 본사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사관들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북항재개발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챙겨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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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검이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7일 BPA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따르면 부산지검 수사관들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약 11시간에 걸쳐 부산 중구 중앙동 BPA 본사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압수색색은 감사원이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실시한 BPA와 동구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북항재개발사업 업무상업지구 1단계 지역내 생활형숙박시설 인허가 관련 감사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북항재개발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챙겨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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