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물병원 운영 실태 합동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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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합동점검에 나선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내 155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도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조기정착과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동물의료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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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합동점검에 나선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내 155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도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올해 1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에서 게시하도록 강화된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해,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동물병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동물병원은 춘천 29개로 가장 많고, 이어 원주 25개, 강릉 16개, 횡성 13개, 홍천 12개, 속초 8개, 철원 7개, 인제 6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조기정착과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동물의료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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