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7번 멀티히트… 오클랜드, 박효준 '개막 로스터' 제외
한종훈 기자 2024. 3.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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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를 박효준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27일(한국시각) 애슬레틱스 네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박효준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효준은 올해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 선수로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도 최근 박효준의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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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를 박효준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27일(한국시각) 애슬레틱스 네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박효준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효준은 올해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 선수로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다.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488(43타수 21안타)에 1홈런 9타점 5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7차례나 멀티히트를 쳤다. 출루율은 0.489에 달했다. 박효준보다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두 명밖에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도 최근 박효준의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하지만 박효준은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다. 트리플A에서 뛰면서 시즌 중 빅리그 콜업을 노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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