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파트너사와 머리 맞대 동반 성장·상생 방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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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파트너사(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주요 파트너사 107곳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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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통합 출범 5주년을 맞은 현대트랜시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해 준 파트너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전동화 시대 모빌리티 솔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습니다.”(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
현대트랜시스는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주요 파트너사 107곳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제품 양산 계획과 미래 발전 전략, 올해 중점 추진 사항 등을 파트너사와 공유했다.
또한 리스크 대응 전략, 신규 사업 제안을 통한 매출 확대 방안과 파트너사 역량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 등 현대트랜시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여는 파트너스 데이 외에도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운영 중이다.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로 삼고 지원에 나섰다.
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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