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강성전 2024. 3.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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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제품과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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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1호점 일러스트

교촌에프앤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한다. 올해 26년째를 맞은 공신력 높은 지표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교촌은 국내 1370여개의 교촌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의 핵심 가치인 정도, 상생, 나눔, 고객중심 등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교촌은 가맹점 성장이 본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모범 구조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제품과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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