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세우유 크림빵 몽골에 수출…3일 만에 1500개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몽골에 수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2종(우유 생크림빵·초코 생크림빵)이 출시 3일 만에 누적 1500여 개가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몽골에 수출한 총 수량은 3만 6000여 개, 용량은 냉동 컨테이너 1대 분량이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수출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지난해 8월 몽골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에게 제안하며 본격 논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몽골에 수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2종(우유 생크림빵·초코 생크림빵)이 출시 3일 만에 누적 1500여 개가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몽골에 수출한 총 수량은 3만 6000여 개, 용량은 냉동 컨테이너 1대 분량이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수출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지난해 8월 몽골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에게 제안하며 본격 논의됐다.
이후 지난 22일 출시돼 누적 1500 여개가 팔렸고, 냉장베이커리 카테고리 중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기존 과자, 라면 등이 아닌 냉장 디저트 상품을 몽골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에 도착한 상품은 점포 발주 수량에 맞게 해동 후 즉시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수출을 준비 중이다.
한편 CU는 지난 2월 일본의 대표 쇼핑 명소인 돈키호테에 자체 PB상품인 'HEYROO치즈맛라면'을 직접 수출해 내달 중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