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원주관광 집중 홍보

이덕화 기자 2024. 3. 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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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8~3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여 기관과 약 44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통합홍보관 운영을 통해 원주를 집중 홍보하고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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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서울 양재 aT센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28~3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은 '절찬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인플루언서 또는 콘텐츠 출연 관광지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진다.

원주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활용해 지역관광을 홍보하며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9일 오전 11~12시 진행된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여 기관과 약 44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통합홍보관 운영을 통해 원주를 집중 홍보하고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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